(마츄의 연기에 대해)
츠루마키
이번에도 설명을 너무 많이 했나 싶어서 후회하고 있다.
마츄는 에피소드마다 말하는 게 다른 캐릭터로 설정함.
나한테 '젊은이'라는 건 목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존재가 아니라,
“이걸로 다 망쳤잖아” 같은 일을 저질러버리는 존재기에 어떤 의미에선 분열되어 있다.
"쿠로사와 씨 안에서 통일성이 잡혀 있다면, 마츄라는 캐릭터는 성립한다.
그렇게 되도록 해주세요" 라는 이야기를 했다.
-츠루마키
1화와 5화의 마츄가 같은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분열되어 있어서,
그 부분을 쿠로사와 씨 안에서 좀 통일시켜주면 좋겠다는 게 이번의 요청이었다.
- 쿠로사와 (마츄 성우)
그랬군요…… 그 얘기, 2년 전에 듣고 싶었어요.
캐릭터 해석이 왤케 요상한가 했더니 결국 틀딱이슈냐고 ㅅㅂ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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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 오래 준비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ㅅㅂ 너무 오래되서 중간에 놓친거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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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것도 설명있던디 | 25.06.29 01:30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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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만남 = 성장’이 콘셉트. 클라이맥스인 10화 전에 마츄에게 결정적 만남을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. 토미노 감독이 "지구편을 그린 가장 큰 목적은, 서로 사랑하고 믿는 한쌍의 남녀인 람바랄과 하몬을 아무로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" "비뚤어진 정신이 되지 않고, 뉴타입이 되기 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아무로가 완성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다"라고 말한게 인상 깊었다. | 25.06.29 01:30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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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카이랑 미하루가 결혼했고 마히루가 스파이라 돌려보내고 어쩌고를 하려다 아무로는 편부가정에서 정상적인 커플을 봤으니까 마츄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왜곡된 남녀을 보게했다나 뭐라나 | 25.06.29 01:3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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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 오래 준비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ㅅㅂ 너무 오래되서 중간에 놓친거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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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노키도 어차피 그릴거라면 창관. 아직 방송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꽤나 고민했는데 츠루마키 감독은 '괜찮지 않나'라고 했다. 거꾸로 내가 불안해져서 '로봇 애니메이션으로 그런 거 그려도 되나' 싶었다. 심야애니라서 창관이 아니라 창관을 그리고 보니 심야애니 | 25.06.29 01:33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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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갱이들 ㅋㅋㅋㅋㅋ 뭐 요즘 애들 조숙하니 그정도는 괜찮겠지 같은 생각도 해볼법이야 하지 ㅋㅋㅋ 근데 라라아와의 만남이 큰 전환점이란 생각은 들긴 했어 라라아의 자유와 샤리아불의 자유를 듣고 자신의 자유를 생각한다는 구도가 아닐까 하고 | 25.06.29 01:35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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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 머시기 시리즈랑 동시제작햤다 그러니 머 | 25.06.29 01:38 | | |